<하쉬 타임즈> LA 프리미어
아아... 이 은둔형 남자가 갑자기 왜 이리 바쁘게 살고 있는지 저는 그저 기쁠 뿐입니다.
LA에서 11월 5일 있었던 <하쉬 타임즈>의 프리미어가 열렸습니다.
요즘 이 사람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것입니까? ><
휴 잭맨 효과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나봐요. 역시 즐거움의 포스도 전염성이 있는 것!
(그런데 요번에는 앞단추를 안 풀렀네요...... 아쉬워라)
이런 데 전염된다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작년도 배트맨 도쿄 프리미어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기에 충분한 알흠다운 모습이군요 ㅠ.ㅠ
베일씨는 현재 뉴 멕시코에서 러셀 크로와 함께 서부극 <3 : 10 to YUMA>를 촬영중입니다. 이번에는 가난에 찌든 나머지 모종의 결단을 내려야 하는 농장주 혹은 보안관으로 나온답니다. 저 예쁜 장발에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말을 달린다고 상상을 해봅시다. 영화를 만들기도 전에 버닝하고 마는 겁니다. (헉헉헉)
물론 혼자 올리는 없지만 말예요. 남편 따라 행사장 다니느라 바쁘겠수... 시비 여사.
당신의 검정 드레스도 도대체 몇 벌인지 궁금하구려.....

진정한 삼돌이와 마님의 포스~
자랑스럽다는 듯이 베일씨를 쳐다보는 시비 여사의 저 눈빛! ㅡ.ㅡ
저런 최강 기능 훈남을 얻었으니 얼마나 뿌듯하겠어 ..... "자 여러분, 보세요. 저만의 삼돌이랍니다"
오.... 베일씨, 저 예술적인 광대뼈가 조명을 받아 빛이 나네요.
(그런데 다들 표정들이 왜 이리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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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쉬 타임즈>의 포스터.
모두 베일신에게 찬양의 경배를~
전 이 영화가 미국에서도 개봉 안 할 줄로 알았습니다. 이름없는 신생 배급사가 맡았다가 뭐가 잘못됐다느니 하는 식으로 뒷말도 많았고, 영국에서는 개봉했다가 조용히 막을 내린 걸로 알거든요.
다행히도 토론토 필름 페스티발에서 MGM이 이 영화의 배급권을 사갔습니다.
미국에서는 11월 10일에 개봉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휴 잭맨이나 스칼렛같은 스타도 없는 이 영화를 개봉할 지는 알 수 없으니, 그냥 코드1 DVD나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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