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첵.... 영화의 첫장면 기억을 지우는 장면을 보면서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하는 의문이
생겼다. 영화를 보는 내내 다른 영화와 스토리가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거의 마지막에
짐 캐리 주연의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다. 개봉시기로 봐서는 페이첵이 원조(?!)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 내용은 평범한데 특히 인상의 남는 장면은 미래를 본 밴 애플렉의 탈출 장면이다. 제 위치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소지품~!! 음.... 영화가 아니고서야 일어 날수 없는 일이지만~ 신기했다. 그리고
미래를 본다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가 여럿 있지만 미래를 예측해서 좋을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오우삼 감독은 우리에게 말하는것 같았다. 뭐 일부분은 동의 한다. 미래를 알면 신비감, 기대감 등등 이러한 삶의 재미를 잊게 된다는 것이 마음에 와닿았다.
평범한 소재로 괜찮게 만든 영화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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