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망의 고등학교 배정일..

다른 반 애들은 배정받아서 희비가 교차 하는데

우리는 못난 담임선생님(...) 때문에 한참 뒤에 알았다... 이런ㄱ-

NerO는 1지망 성일여고 2지망 부산여고를 썼는데

(사실 국제고 쓰려다가 장제고 쓰려다가

엄마가 기숙학교 가지 마라고 해서 대판 싸우고

나중에 막장으로 아무데나 쓴ㄱ........)

사실 내심 부산여고를 바랬었다(...)

엄궁 친구들도 만날 수 있을거고,

주변에서 성일여고 평판이 좀 그래서이기도 하고...

가장 큰 요인은.. 빵빵한 동문 때문이랄까..

미래를 생각해서..? 영어로는 퓨처라고 하지<<ㅁㅊ..

그런데 결과는 성일여고

싫은 건 아니지만 뭐랄까.. 가슴속에 남아있는 이 찝찝함은..

사실 교복이 마음에 안든다(...)

동복.. 색깔 어쩔거임ㅠㅠ 그래도 우리학교 동복은 이뻤는데..

([ 거의 이 리본  색깔임)

하복은  우리학교랑 거의 비슷비슷하고.. <<NerO는 JP Middle schoolㅋㅋ

아, 우리학교꺼보다 예쁘긴 해ㅋㅋ

우리학교(이제 아닌가ㄱ-) 하복은 뭐ㅋㅋ

아는 사람들은 말 안해도 알거다.. 그 이름도 유명한 70년대 카라..

곧 있으면 친구들이랑 홈에버에서  만나서

성일여고로 가야되는데 아ㅠ 긴장된다!!

설마 가자마자 배치고사 치는 건 아니겠지?

아닐거야.. 하하하하;;;

그래서 꼬꼬, 이쑤, 스퐈니, 조노등판이 등등을 빼고

친한 애들은 다 성일이라서 너무 좋다ㅋ

우리반에 은뇽, 희자능인, 윤정, 시크연수, 민지공주, 진희 무려 7명..

다른반에 조쓸, 개털, 주로, 사영 등등.. 생각보다 정말 많았다 ㄱ-

 

우리학교에서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은 다 성일걸린듯... 위기상황이다!!

아무리 찾아도 사진이 없어서 결국 백과사전에서 찾았다..

홈페이지도 공사중이라 3월 1일날 오픈이라고 하고..

사실 학교에 대한 정보나 홍보가 너무 부족했다.

그러니까 건물이 무너지네, 학교가 어쩌고저쩌고네 하면서

이상한 소문이 도는거다ㅠㅠ 실제로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고!!

(+)학교 갔다와서

아, 추가 글을 올리고 있다ㅋㅋ

홈에버에서 나 포함해서 7명 모여서 (능인이는 미리 학교에;;)

학교로 고고싱했는데 학교 올라가는 길 이건 뭐... 매일매일 등산하게 생겼다

우리 집 올라가는 길이랑 거의 맞먹는다. 젠장!!

근데 생각보다 학교 정말 예뻤다. 내부 시설도 굉장히 깔끔했고..

툭치면 무너진다는 말은 거짓말이었구나.. <<진짜일리가 있냐!!

뭐.. 교복도 계속 보다보면 적응 될 것 같고..

일단은, 장림여중에서 아는 애들도 많이 왔던데ㅋㅋ

오, 피그렛이랑 영화은정이등등도 같은 학교라서 다행이야ㅎ

학주도 전설의 MB보다 훨씬 더 친절하고 착해보였고

(내 17년 인생 통틀어서 제일 어마무지했던 인간이 MB랄까.. 근데 장림여중 애들은 그리워하던데.. 쿨럭)

2월 17일날엔 배치고사를 치고

23일인가? 암튼 그 때는 해운데 유스호스텔 아르피나로 1박 2일 합숙훈련..

아직 입학하지도 않았는데 생판 모르는 애들끼리 같은방에서 한 이불(은 아닐것 같고) 덮고 자야되다니..

그래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쫌 다행인듯;;

결론[ : 하아.. 앞으로 3년이 내심 걱정된다. <<뭐야 전혀 상관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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