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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어톤먼트 : Atonement

화스이와 만났습니다ㅡ

그렇게나 보고 싶던, 어톤먼트를 보기 위해 >ㅇ<

음, 전 지금까지 오무토는 비싸고 양도 적어!ㅡ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심 때 가면 런치세트도 있고, 여자들에게는 그리 적은 양도 아니군요~

(남자들은 조금 적을지도 모르겠어요^^)

게다가 제가 골랐던 오므라이스는, 거의 오므라이스와 비슷한 크기의 돈가스가. . .

"얹혀" 있는 게 아니라 거의 "덮여" 있었어요-ㅇ-;;;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당 :D

좋아, 오무토ㅡ 너에 대한 편견을 버리겠어 >ㅇ<

응, 그래ㅡ 니 말대로 제목 귀엽다 :)

홍콩에서 화스이가 생각나서 덥썩 구입했던 딸기 파우치♥ 예뻐해 줘~

한층 더 매니시한 느낌도 좋구요!

샤방샤방 레이스가 어울리는 봄이 오고 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완전 기대돼!!! ㅡ라면서 들어간 영화관!!!

그렇지만 . . . 현실은 너무 가혹했어요 . . .

전 사실 오만과 편견 같은 사랑스럽고 두근두근한 영화를 상상하며 갔거든요;;

해피엔딩은 아니었을지언정 비커밍 제인같은 느낌이라든지요~

그렇지만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 영화는, 그렇지는 않지요;;;;;

음, 개인적으로는 조금 지루했고, 그런 부분에서는 실망했지만 영화 자체가 나쁘지는 않았어요.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꽤나 많이 할 수 있었거든요ㅡ

이건 대화에 대한 이야기.

물론 평상시에 언제나 공상에 빠져 있고, 상상력이 풍부한 브라이오니라 하지만 13살짜리, 아직은 어린 아이.

상당히 충격을 받았을 아이를 붙잡고 왜 누구 하나 한마디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요?

세실리아도, 로비도ㅡ

저는 둘이서 그렇게 유유히 서재를 빠져나가길래 "뭐야 저들은ㅇㅁㅇ!!!" 했습니다;;;

브라이오니가 단순히 질투의 감정만으로 일을 그렇게 만들었던건 아니라고 생각해요ㅡ

제대로 설명을 해 주고, 그 마음을 좀 더 보듬어 주었더라면~ 하는 생각.

그리고 전쟁에 대한 이야기.

전쟁터와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보다 꽤 비중을 차지하더군요ㅡ

젊은 나이에 그렇게 싸워 간 사람들, 죄 없이 죽어간 사람들의 모습 . . .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 거겠죠.

결론은 길 것 없습니다.

Stop the War

(어째서 어톤먼트에서 여기까지???-ㅇ-)

아맞다ㅡ그래도 말이죠,

제임스 맥어보이를 볼 수 있었던 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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